안녕하세요, 추미입니다. 저는 2024년 12월 크리스마스 당일에 버스 투어로 예스허지 투어에 다녀왔어요. 이번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장소는 스펀 천등광장이었는데요, 예류 지질공원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금 더 느낄 수 있었던 멋진 장소였습니다.1. 스펀 천등광장 직접 다녀온 후기 스펀 천등광장은 기찻길 위에서 소원을 적은 풍등을 하늘로 띄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. 이곳은 펀패스로도 이용 가능한데 No.94 가게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! 카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니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. 펀패스로는 두명이서 각각 작은 것 하나씩 고르거나 둘이 합쳐 큰 것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. 패키지로 갔던 저희에게는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요, 처음에는 조금 촉..